<너와 양과 파랑> by RADWIMPS - 일본어 가사, 해석, 한국어 발음, 유용한 표현 등

2024. 4. 6. 08:10일본 노래 (Jpop)/일본 밴드 노래

일하(일독자 여러분들 하이)~ 오늘은 RADWIMPS의 君と羊と青(너와 양과 파랑)의 번역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직 봄이긴 하지만 여름이 생각나는 곡이네요. 제목에 파랑이 들어가서 그럴까요. 이 노래는  2011년 곡으로 경쾌한 리듬을 가지고 있어 랏도의 콘서트 단골곡이기도 합니다. 제목인 君と羊と青는 群青(군청)을 [君/羊 + 青], 이렇게 나누어 작성한 것입니다. 뮤비에는 데뷔 초반의 고마츠 나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4 하루의 포스팅에서 '일독자'님께서 얻을 수 있는 정보 🙌

너와 양과 파랑-랏도-스케이트보드
Kimi to Hitsuji to Ao

 

  1. RADWIMPS의 공식 유튜브 링크
  2. 일본어 가사와 독음 그리고 해석
  3. 가사 속 유용한 일본어 표현과 예문 학습
  4. 가사 따라 쓰기 학습파일 PDF file 

 

1. RADWIMPS의 『 君と羊と青, 공식 링크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노래링크로 이동합니다     

너와 양과 푸름-랏도-스케이트보드-소년
너와 양과 파랑, 2011년 발매

 

래드윔프스 라이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HDe8QL--go&list=RDcYSp6dPNl0I&index=2

 

 

2. 가사 원본, 독음(히라가나 발음), 해석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없지만, 가독성을 위해 임의로 띄어쓰기를 했습니다.

 

제목: 君と羊と青(키미토 히츠치토 아오); 너와 양과 파랑

작사: 野田 洋次郎(노다 요지로)

작곡: 野田 洋次郎(노다 요지로)

노래: RADWIMPS


 

 

今が その 時だと もう 気付いてたんだ
이마가 소노 토키다토 모오 키즈이테탄다
지금이 그 때라고 이미 알고 있었어

光り 方は 教わらずとも 知っていた
히카리 가타와 오소와라즈토모 싯테이타
빛나는 법은 배우지 않고도 알고 있었어

眼の 前の 現在が もう すでに 思い出 色していた
메노 마에노 겐자이가 모오 스데니 오모이데 이로시테이타
눈앞의 현재가 이미 추억으로 빛나고 있었어

奇跡は 起こるもんじゃ なくて 起こす ものだと
키세키와 오코루몬쟈 나쿠테 오코스 모노다토
기적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으키는 거라고

1) 手当たり次第 ボタンが あれば 連打した
1) 테아타리시다이 보탄가 아레바 렌다시타
손에 잡히는 대로 버튼이 있으면 연타했어

今が 擦り切れる くらいに 生きてたんだ
이마가 스리키레루 쿠라이니 이키테탄다
지금이 닳아 해질 만큼 살았어

2) 精一 3) 目一杯
2) 세에잇 3) 메에잇빠이오
한계까지 최대한

喜怒哀楽の 全方位を
키도아이라쿠노 젠호오이오
희로애락의 전방위를

縦横無尽に 駆け抜けた 日々を
쥬우오오무진니 카케누케타 히비오
종횡무진 달려 나갔던 날들을

君を 見つけ出した 時の 感情が
키미오 미츠케 다시타 토키노 칸죠오가
너를 발견해 냈을 때의 감정이

今も 骨の 髄まで 動かしてんだ
이마모 호네노 즈이마데 우고카시텐다
지금도 뼛속까지 움직이고 있어

眩しすぎて 閉じた 瞳の 残像が
마부시스기테 토지타 메노 잔죠오가
너무 눈부셔 감아버린 눈의 잔상이

今も そこで 明日に 手を 振ってんだ
이마모 소코데 아스니 테오 훗텐다
지금도 그곳에서 내일에게 손을 흔들어

 




世界が 僕らを 置き去りに するから
세카이가 보쿠라오 오키자리니 스루카라
세상이 우리들을 내버려 두고 가버리니까

負けじと 彼らを なおざりに してやった
마케지토 카레라오 나오자리니 시테얏타
지지 않고 그들을 등한시해 줬어

すると どうだ 寂しがった この 世界が
스루토 도오다 사비시갓타 코노 세카이가
그럼 어때 외로워진 이 세상이

向こうから 割り 込んできた
무코오카라 와리 콘데키타
그쪽에서 먼저 끼어들었어

今日の 僕を 賞味 出来る 期限は 今日
쿄오노 보쿠오 쇼오미 데키루 키겐와 쿄오
오늘의 나를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은 오늘

眠らせて 腐らせる くらいならばと
네무라세테 쿠사라세루 쿠라이나라바토
잠재워져서 썩혀질 정도라면 차라리라며

青い ままで 4) ヘタも 取らず 落ちた
아오이 마마데 4) 헤타모 토라즈 오치타
덜 익은 채 꼭지도 떼지 않고 떨어진

僕を 君が 受け取ったんだ
보쿠오 키미가 우케톳탄다
나를 네가 받아들인 거야

苦いけど 苦しくは ないよと 君は
니가이케도 쿠루시쿠와 나이요토 키미와
떫지만 괴롭지는 않다고 너는

酸っぱいけど でも 悪くは ないよと
슷빠이케도 데모 와루쿠와 나이요토
시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고

そう 言った
소오 잇타
그렇게 말했어

 




起承転結の 『転』だけを
키쇼오텐케츠노 텐다케오
기승전결의 '전'만을

欲張って 頬張った 僕らの 日々を
요쿠밧테 호오밧타 보쿠라노 히비오
욕심내서 한입 가득 밀어 넣었던 우리들의 나날들을

『結』することなどのない 日々を
켓스루 코토네이도노 나이 히비오
매듭지을 일 없는 나날들을

君を 見つけ出した 時の 感情が
키미오 미츠케 다시타 토키노 칸죠오가
너를 발견했을 때의 감정이

この 五臓の 六腑を 動かしてんだ
코노 고죠노 롯뿌오 우고카시텐다
이 오장의 육부를 움직이게 해

眩し すぎて 閉じた 瞳の 残像が
마부시 스기테 도지타 메노 잔죠오가
너무 눈부셔 감아버린 눈의 잔상이

向かうべき 道のりを 指さしてんだ
무카우베키 미치노리오 유비 사시텐다
향해야만 할 거리를 가리키고 있어

リアルと 夢と 永遠と 今と 幻想が
리아루토 유메토 토와토 이마토 겐소오가
리얼과 꿈과 영원과 지금과 환상이

束に なって 僕を 胴上げしてんだ
타바니 낫테 보쿠오 도오아게시텐다
묶음이 되어서 나를 헹가래 치고 있어

あの 日 僕らを お染め上げた 群青が
아노 히 보쿠라오 오소메 아게타 군죠오가
그날 우리들을 물들였던 군청색이

今の この皮膚の 下を 5) 覆ってんだ
이마노 코노 히후노 시타오 5) 옷텐다
지금의 이 피부의 아래를 덮고 있어

 

 

 

 

3. 가사 속 유용한 일본어 표현 그리고 예문

 

1) " 手当たり次第(테아타리시다이)" 손에 닿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예문) "彼女は手当たり次第にCDを聞いた"

(카노죠와 테아타리시다이니 시디오 키이타)

"그녀는 손에 잡히는 대로 CD를 들었다"

 

2) "精一(세에잇)" 精一杯(せいいっぱい)가 원래 표현으로 있는 힘을 다한다, 힘껏이라는 뜻이다.

예문) " 精一杯 一生懸命 "

(세에잇빠이 잇쇼오켄메이)

"힘껏 최선을 다한다"

 

3) " 目一杯(메에잇파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문) "目一杯楽しんでね"

(메에잇파이 타노신데네)

"최대한 즐겨"

 

4) "ヘタ(헤타)" 과일의 꼭지 부분 혹은 쓸모없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예문) "ヘタを 取る"

(헤타오 토루)

"꼭지를 제거하다"

 

5) "覆ってんだ(옷텐다)"는 覆う(오오우)가 원형으로 넓게 펼쳐져서 아래에 있는 것을 덮거나, 가리거나, 모든 곳에 퍼져서 가득 차게 하거나, 감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문) "側頭筋は 頭の 側面を 覆う 筋肉で ある"

(소쿠토오킨와 하타마노 소쿠멘오 오오우 킨니구데 아루)

"측두근은 머리의 측면을 덮는 근육이다"

 

 

 

4. 가사 따라 쓰기 학습지 (첨부파일 확인)

직접 프린팅 하셔서 필사를 원하시거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굿노트 등)

따라 쓰기 학습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직접 디자인한

일본어 가사 학습지를 피디에프로 제작했습니다.

포스팅 맨 아래의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청춘 하면 먼저 생각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기승전결의 '전'만을 입에 가득넣은, 매듭지을 일없는 가능성만 가득한 나날 그것이 바로 청춘이지요. 언젠가 끝이 나기에 아름답고 그렇기에 소중한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이노래를 들을 때면언제든 넘어져도 괜찮았을 그 시기들이 생각나네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넘어져도 되지만 예전 만큼 근거 없는 자신감은 생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세 시대에 좀 넘어져야 할 텐데요. 스스로에게 용기를 되뇌어야 하는 날들인 것 같습니다.

 

 

너와양과파랑-가사필사하기-하루와일독자.pdf
0.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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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は、ま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