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by MIMI - 일본어 가사, 일본어 해석, 한글 발음, 유용한 일본어 표현 등

2024. 5. 26. 08:24일본 노래 (Jpop)/우타이테 & 보컬로이드

일하(일독자 여러분들 하이)~ 오늘은 MIMI의 꽃다발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프로듀서 MIMI가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ceVIO(음성합성엔진오리지널) 곡입니다. 프로듀서 MIMI는 그저 목소리 하나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계음보다는 커버 버전을 선호해서 아몬유큐(鴉紋ゆうく)의 버전의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5 하루의 포스팅에서 '일독자'님께서 얻을 수 있는 정보 🙌

하나타바-하루와일독자
하나타바

  1. 해당 곡의 유튜브 링크
  2. 일본어 가사와 독음 그리고 해석
  3. 가사 속 유용한 일본어 표현과 예문 학습

 

1. 鴉紋ゆうく의 『ハナタバ』 커버 링크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노래링크로 이동합니다 ↓    

하나타바-미미-카후
꽃다발, 2022 투고

 

 

2. 가사 원본, 독음(히라가나 발음), 해석

일본어에는 띄어쓰기가 없지만, 가독성을 위해 임의로 띄어쓰기를 했습니다.

 

제목: ハナタバ(하나타바); 꽃다발

작사: MIMI

작곡: MIMI

노래: 可不(카후)


 

なにも なにも 分からなくて
나니모 나니모 와카라나쿠테
아무것도 아무것도 알 수 없어서

止まる ことも ただ 怖くって
토마루 코토모 타다 코와쿳테
멈춰서는 것도 그저 무서워져서

いつか いつか 願うように
이츠카 이츠카 네가우요오니
언젠가 언젠가 바라듯이

どうか 夜よ 明けないでって
도오카 요루요 아케나이뎃테
부디 밤이여 밝아지지 말라며

このままじゃ いけないな
코노 마마쟈 이케나이나
이대로는 안되겠네

って 焦る 気持ち だけが 倍速で
앗테 아세루 키모치 다케가 바이소쿠데
라며 초조한 기분만이 배속으로

誰か 誰か 僕を 見つけて
다레카 다레카 보쿠오 미츠케테
누군가 누군가 나를 찾아내줘

って 叫べたら 楽に なれるのかな
엣테 사케베타라 라쿠니 나레루노카나
라고 소리친다면 편해질 수 있는 걸까

嗚呼  何も 無 い世界だな
아아 나니모 나이 세카이다나
아아, 아무것도 없는 세계구나

ただ ただ さようならって言わせてよ 昨日の 寂しさに
타다 타다 사요오나랏테 이와세테요 키노오노 사비시사니
그저 그저 안녕이라는 말을 하게 해 줘, 어제의 외로움에게

いつしか 空っぽな 心だけが 夜空に 咲いたんだ
이츠시카 카랏포나 코코로다케가 요조라니 사이탄다
어느샌가 공허한 마음만이 밤하늘에 피어났어

ほら また 1) すっからかんに 生きたいな 何にも ないからさ
호라 마타 1) 슷카라칸니 이키타이나 난니모 나이카라사
봐, 다시 텅 빈 채로 살고 싶은걸 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야

この まま 少しだけ 君と 踊る 時間に ハナタバを
코노 마마 스코시다케 키미토 오도루 지칸니 하나타바오
이대로 조금만 너와 춤추는 시간에 꽃다발을

 



 
気づいたら 僕らは どこへ?歩く 歩く 行き先も なく
키즈이타라 보쿠라와 도코에 아루쿠 아루쿠 유키사키모 나쿠
정신차리니 우리들은 어디에? 걸어가 걸어가 갈 곳도 없이

知らない 知らない なんにも 知らない 上手く 笑えないし 闇の 中
시라나이 시라나이 난니모 시라나이 우마쿠 와라에나이시 야미노 나카
몰라, 몰라, 아무것도 몰라. 잘 웃을수도 없고 어둠 속에서

どうしたの?って 問いかけるの 君の 君の 無邪気な 声が
도오시타놋테 토이카케루노 키미노 키미노 무쟈키나 코에가
무슨 일이야? 라며 묻는 너의 너의 순진한 목소리가

響く響く星空の 奥 いつか いつか言わせてくれよ
히비쿠 히비쿠 호시조라노 오쿠 이츠카 이츠카 이와세테쿠레요
울리는 울리는 별무리 속, 언젠가 언젠가 말하게 해줘

2) すっかり 余計な こと ばっか
2) 슷카리 요케이나 코토 밧카
죄다 쓸모없는 것들 뿐

汚れた 心に じゃあ バイ バイ
요고레타 코코로니 쟈아 바이 바이
더럽혀진 마음에게 그럼, 안녕

きっかり 悩んだ 今日だって
킷카리 나얀다 쿄오닷테
분명 고민한 오늘이라도

それでも 眠れない
소레데모 네무레나이
그럼에도 잠들 수 없어

さようならって 言わせてよ 昨日の寂しさに
사요오나랏테 이와세테요 키노오노 사비시사니
안녕이라는 말을 하게 해 줘, 어제의 외로움에게

いつしか 空っぽな 心だけが 夜空に 咲いたんだ
이츠시카 카랏포나 코코로다케가 요조라니 사이탄다
어느샌가 공허한 마음만이 밤하늘에 피어났어

ほら また すっからかんに 生きたいな 何にも ないからさ
호라 마타 슷카라칸니 이키타이나 난니모 나이카라사
봐, 다시 텅 빈 채로 살고 싶은걸 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야

このまま 少しだけ 君と 踊る 時間に 笑う様に
코노마마 스코시다케 키미토 오도루 지칸니 와라우요오니
이대로 조금만 너와 춤추는 시간에 웃을 수 있도록

難し だらけの 脳内で
무즈카시 다라케노 노우나이데
어려움만이 가득한 뇌 속에서

でも 焦らなくたって もう いいじゃん
데모 아세라나쿠탓테 모우 이이쟝
그래도 조급해하지 않아도 이젠 괜찮잖아

明日は 明日は 来るからさ
아시타와 아시타와 쿠루카라사
내일은 내일은 오니까

でも いまだけは 夜よ 隣で
데모 이마다케와 요루요 토나리데
하지만 지금만큼은 밤이여 옆에서

すっからかんに 生きたいな 何にも ないからさ
슷카라칸니 이키타이나 난니모 나이카라사
텅 빈 채로 살고 싶은걸 아무것도 없으니까 말이야

この まま 少しだけ 君と 踊る 時間に ハナタバを
코노 마마 스코시다케 키미토 오도루 지칸니 하나타바오
이대로 조금만 너와 춤추는 시간에 꽃다발을



 

 

3. 가사 속 유용한 일본어 표현 그리고 예문

 

1) "すっからかん(슷카라칸)"; 텅 비어 속이 아무것도 없는 것.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또, 그 모양

예문) "給料日 まで まだ 遠いのに、財布が すっからかんだ"

(큐우료오비 마데 마다 토오이노니 사이후가 슷카라칸다)

"월급날까지 아직 먼데 지갑이 텅텅 비었다"

 

2) " すっかり (슷카리)"; 죄다, 아주, 몽땅

예문) "春に なって、桜が すっかり 咲いている"

(하루니 낫테 사쿠라가 슷카리 사이테이루)

"봄이 되어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외롭고 텅 빈 나지만 너에게만큼은 꽃다발을 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텅 빈 채로 살고 싶다고 하지만 누군가가 자기를 찾아주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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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は、また」